항상 헷갈리는 음식물 쓰레기 구분하기 너무 쉬워요.

일상생활에 어쩔 수 없이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

항상 헷갈리셨죠?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같이 알아보시죠~!

 

음식물 쓰레기는 사료나 퇴비로 사용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동물이 씹을 수 없거나 영양소가 없는 것(예: 양파 껍질)

재사용 가치가 없어 일반쓰레기로 구분됩니다.

음식물쓰레기 배출요령

음식물 쓰레기는 이물질 및 물기를 최대한 제거 후 배출해주어야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에는 수분이 60%정도 들어있어 부패되기 쉽고

투기나 매립할 경우 심한 악취와 침출수 발생으로 

토양 및 대기오염은 물론 수질오염을 가져와 우리의 생활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염분이 많은 김치, 젓갈 및 장류는 물로 헹구어 배출

 

덩어리가 큰 야채 과일은 잘게 썰어서 배출

 

음식물쓰레기는 반드시 음식물 쓰레기 전용봉투에 배출

 

 

 

 

 

 

재활용이 안 되는 음식물류-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

채소: 배춧잎, 무청, 마늘대 등 섬유질이 많은 채소 쓰레기

 

채소: 흙 묻은 파뿌리, 양파 껍질, 고춧대, 가시오가피 등

 

과일류: 딱딱한 껍데기(호두, 밤, 파인애플 등), 씨(복숭아, 살구 등)

바나나 껍질, 수박 껍질은 딱딱하지 않아 음식물 쓰레기입니다 :)

 

육류: 털 및 뼈다귀(소, 돼지, 닭 등)

 

 

 

 

어패류: 어패류 껍데기(조개, 소라, 전복, 굴 등)

 

기타: 1회용 티백(종이, 헝겊 등으로 포장된 1회용 티백차 등), 싱크대 거름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