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날 분위기있는 화성 양식 맛집 올리비아델리 후기

이번에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분위기 있는 곳을 찾다가

발견한 화성 분위기 좋은 양식 맛집 올리비아델리

화성에서 분위기 있는 양식집을 찾으신다면

올리비아델리 한번 방문해보세요~

 

올리비아델리

주황 조명과 인테리어가 엔틱하고 나무들로 이루어져 있어 

 따듯한 느낌과 이국적인 느낌의 실내였습니다.

올리비아델리 메뉴판

음료

여러 종류의 와인과 맥주의 주류와

각종 티와 커피, 음료들이 있습니다.

 

파스타

크림 파스타와 로제 파스타 두 종류가 있습니다.

 

피자

올리비아델리 피자(페페로니)

고르곤졸라 피자

 

샐러드

부라타 치즈 샐러드

 

아이들을 위한 돈가스

바베큐 폭립도 있습니다.

화지타 디아블로

소고기와 양파, 토마토 등 각종 채소와

수제 멕시칸 고추소스로 양념이 되어있는

또띠아에 싸서 먹는 멕시코 요리

사진이 맛있어 보여 생소한 요리지만 주문했습니다!

 

스테이크 

국내산 소고기로 만든

채끝 등심 스테이크

한 종류만 있었어요~

 

파리쟈다

멕시코 요리로 치킨, 새우, 소고기 등

다양한 시즈닝에 모둠 그릴이라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올리비아델리에서

먹은 음식들을 소개할게요 :)

 

식전빵은

방금 구워서 따듯하고 겉바속촉이었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크림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꾸덕꾸덕한 크림 파스타였습니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고소하고 간이 딱 맞는

전형적인 크림 파스타의 맛이었습니다:)

 

그다음 나온 요리는 화지타디아블로

처음 먹어보는 생소한 멕시코 요리였습니다.

 

화지타디아블로와 함께

또띠아, 할라피뇨

파인애플, 토마토 등이 들어간 소스가 나왔습니다.

처음에 고기만 맛을 봤는데

살짝 매웠습니다.

참고로 저는 불닭볶음면도 못 먹습니다.

매운걸 못 드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띠아에 고기와 파인애플 소스를 넣어 싸 먹어 보았습니다.

살짝 맵긴 했지만 멕시코 요리의

특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인애플 소스가 부족해서 리필했습니다~

처음에는 없던 소스가 있었습니다.

잊어버리고 안 주신 것 같습니다. ㅠ

 

마지막으로 오늘의 메인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스테이크 굽기정도

Rare(레어)

겉만 살짝 익히고 안은 생고기 느낌입니다.

Medium Rare(미디엄 레어)

고기 중간 부분은 50% 정도 붉은색 육즙이 풍부합니다.

Medium(미디엄)

겉은 다 익었지만 안은 25% 정도 핑크색이며 고소함이 최대치라고 합니다.

Medium well(미디엄 웰던)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굽기 정도이고 고기가 80% 익은 정도입니다.

well done(웰던)

전체 속까지 100% 익은 정도입니다.

 

저희는 미디엄으로 주문했는데 

원하는 굽기 정도로 나와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즈닝이 잘되어 바삭하고 짭조름했고

속은 육즙이 가득해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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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델리 영업시간

-OPEN-

11:00 ~  21: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 없음

 

수요일 휴무

 

마지막 메뉴 주문은 20:30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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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델리 위치

 

주차

음식점 앞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올리비아델리 가는 길이 시골길이라

좁으니 안전 운전하세요~!